[한국농어촌방송/교통뉴스=김종혁 기자] 자동차 업체들이 추운 겨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진단, 안전 운행을 돕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.FCA 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지프, 크라이슬러,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FCA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.캠페인 기간 동안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겨울철 필요 부품에 대해 20%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할인 대상 부품은 배터리와 부동액, 난방 및 공조 시스템, 워셔액 분사 장치